[Team]2024년 4/4분기

27 Dec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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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훈련 때문에 1년 동안 함께한 듀오링고.




새로 이사 온 오피스 근처에는 은근히 맛있는 곳이 많아서 좋습니다.




오랜만에 간 얼스어스에서 발견한 사쉐




매일 매일 오피스에 감탄 중…





매주 목요일에 달리자고 했는데 두 번 하고 너무 추워져서 잠정 중단 ^-^





 




흑백 요리사 때문에 갑자기 시작된 먹부림




가을이 오는 중





마포점 1층을 확장 오픈 했습니다.




오랜만에 편의점 정식





새로운 오피스로 이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전이 되었는데요,

다행히 오피스에 사용하지 않는 캠핑용품들이 있어 간신히 업무를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피스 전체를 다 뒤져봐도 관련된 차단기를 찾을 수 없어 엄청 고생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진땀이 납니다.




저희도 두바이 초콜릿 먹어봤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노랗게 물드는 서촌





동네 맛집은 다 찾아다니는 중





달리기가 지겨워져서 인왕산에 등산한 날




밤에 올라와 본 것은 처음인데 인왕산의 매력은 바로 이 야경이더라구요.

360도로 펼쳐진 서울의 밤을 즐기고 내려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북촌. 여전히 활기가 넘치고 있었어요.

북촌에 처음 그랑핸드가 자리를 잡은지도 10년이 되었다는데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가을




그랑핸드 매장팀 워크샵 현장.

문제가 너무 기발해서 얼마전 진행한 창립기념일 행사에도 비슷한 문제를 냈는데

너무 어렵게 내서 그런지 한 문제 빼고 아무도 못 맞췄습니다….





온 세상이 눈으로 하얗게 덮인 날

멋진 오피스를 가진 대가로 모든 눈을 직접 쓸고 치워야 한다는 걸

이 날 처음 알았습니다.




다 녹아서 다행이야




그랑핸드 & 콤포타블 2025년 캘린더를 제작했습니다.





‘남의 말을 좋게 합시다’

‘아니 식당에 종로구가 왜 이런 표어를..?’이라는 생각에 재밌어서 찍어두었는데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종로구에서 2019년 부터 시작한 생활실천운동으로

무려 1999년 뉴스에도 소개된 표어로서 심지어 1984년부터 대구지구 청년회의소 회원들이

내 고장에서 알고 있는 남을 헐뜯고 비방하는 불신풍조를 없애기 위해 해당 운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아무리 시간이 흐르고 경제가 발전하고 세상이 변화하고 시민의식이 성숙해져도

우리는 여전히 남을 나쁘게 말하고 헐뜯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스스로 마음의 여유가 없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타인의 흠결에 집중하니

우리 모두 남의 말을 좋게 하여 자신의 마음을 더럽히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POP 지옥에 빠지면 남의 말을 좋게 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양양에서의 관리자 워크샵 2일차 아침밥




고성 맹그로브에서 지옥의 분기별 보고




3일차 지옥의 땅끄부부로 아침 운동(핸드폰 날아가는 중)




워크샵 마지막 날 만찬.

즐겁게 놀고 먹고 일하며 내년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더 멋진 그랑핸드와 콤포타블을 만들기로 약속합니다.




아침마다 커피 대신 헬스 부스터를 마시는 요즘





또무짓..





얼마 전에는 콤포타블 남산점에서 10주년 창립기념일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랑핸드 10주년을 기념하여 팀 콤포타블에서 준비해주신 케이크와 디저트




다양한 경품을 걸고 퀴즈도 풀었고요







가장 비싼 경품인 맥북과 에어팟 맥스, 에어팟 프로는

장기자랑을 통해 결정되어 다들 만반의 준비를 해오셨습니다.





 악기 연주부터 노래, 댄스, 만난지 한 시간만에 결성한 혼성 팀까지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 누구세요 ???




모두를 넋 나가게 만든 상모 돌리기와 소고춤을 보여주신 그랑핸드 매니저님께서 이견없이 맥북을 받으셨고

그 자리에서 바로 새 노트북이 필요하셨던 팀원분께 양보하며

창립기념일은 훈훈하다 못해 뜨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렇게 올해 창립기념일 행사도 끝이 났습니다.

그랑타블의 꿈은 얼마나 더 커지고 얼마나 더 멀리 갈까요?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벌써부터 내년 창립기념일이 기대됩니다.


Sometimes you win, 

Sometimes you learn.

Though you can not seize nor hold the smell, it has a decisive effect on the matter of our memory and emotion and believes on its vitally of influences on our decision among our lives. GRANHAND gives faith towards the value of the fragrance and consistently pursues to make the scent part of our regular living. Although it may be slow nor has perfection, the variety of contents that our brand is offering will build the unique value of the experience that no other brand will possess. GRANHAND will not be a product where it vanishes with ease nor be neglected. It will continuously illuminate with a distinct presence and yield to warm people’s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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