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그랑핸드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콤포타블 시청점에 열린 그랑타블 관리자 회식!

창립기념일이 생일인 운명같은 매니저님을 위한 콤포타블 딸기 케이크로 서프라이즈를 해드렸습니다.

브랜드북은 마무리가 한창

12월 20일 그랑타블 창립기념일 행사🎊

직원이 엄청나게 많아져서 친해지길 바래도 하고 퀴즈도 풀고 경품도 증정하고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퀴즈 중 하나는 엄청나게 까다로운 고객님의 긴 주문을 듣고 총 결제금액을 암산으로 맞추는 것이었는데,

그랑핸드와 콤포타블 두 팀 모두 꽤 빨리 정답자가 나와서 무척 놀랬어요 😳

브랜드북의 끝 없는 수정의 늪.. 그래도 고지가 눈 앞에!

정신차리고 보니 2024년이 되었어요.

새해가 되었으니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워크샵을 갔습니다.

키링을 만들었습니다. 서교점과 북촌점에서 판매중이에요!

서교점 오픈 D-1

이제 오픈 준비는 두렵지 않아

동파방지를 위해 물을 틀어두고 간 다음 날. 엄청나게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TMI: 그리고 몇 달 전 서촌점 마당의 담장이 무너졌었어요! 

뒤에 넓은 공터가 보이는게 나쁘지 않아서(?) 한 동안 그대로 두었답니다.

브랜드북 인쇄 감리

일본 고객님이 전달해주신 너무 감동적인 선물과 편지…🥹

살면서 어떤 브랜드나 매장에 가서 이런 손편지와 선물을 드려본 적이 있던가? 그것도 외국에서?라고 생각해보니 정말 기적처럼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자르고 부족한 저희로선 얼마나 넓고 따뜻한 마음인지 상상도 잘 가지 않더라구요. 매번 모두에게 친절하자,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자 생각해도 이렇게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분들 앞에서는 늘 겸손하게 됩니다.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그랑핸드는 참 행복합니다!

매장 순회하기 딱 좋은 날

2월이 맞나요

그랑핸드 각 매장 스태프룸에 부착된 매출달성표. 각기 다른 망곰이의 다짐들이 프린트 되어있습니다.

이번 1분기에는 이렇다 할 일이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왜냐면 다들 너무 바빠서 다른 무언가를 할 시간도 없거든요😎

여러가지 이벤트와 프로젝트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다가올 2~3분기를 기대해주세요. 행복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