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미세먼지 등 어느 때 보다 청결과 면역에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요즘, 손을 씻는 순간을 좀 더 즐겁게 만들고자 핸드워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씻게되는 나의 손을 향기롭고 청결하게 케어하세요. 천연 계면활성제로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고, 스타아니스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켜 보이지 않는 손의 세균은 없애고 촉촉함과 은은한 향만 남겨줍니다. 

SUSIE SALMON, MARINE ORCHID, 그리고 LUCIEN CARR 이렇게 총 세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량은 450ml로 저희가 직접 사용해 본 대부분의 핸드워시 중 가장 넉넉한 용량으로 제작했습니다. 향이 아무리 좋아도 용량이 적어서 마음껏 사용하기 어려웠거나, 재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금액 때문에 고민하던 경험을 반영해 25,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입니다. 핸드워시는 방향 제품과는 다르게 일상에 꼭 필요한 필수품인 만큼 가격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좋은 향을 즐겨주시기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10월 21일 남산점 오픈과 동시에 단독 출시되는 그랑핸드 핸드워시는 행사 기간동안에는 남산점에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구매 불가)

*현재 서촌점에서 제품을 테스트해보실 수 있습니다.